윤석열 대통령이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내년부터 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정신건강 검진을 2년마다 받도록 하는 등 정신건강 정책에 대한 재정 투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강조하며 '정신질환도 일반질환과 같이 치료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혁신위 출범은 정신건강 문제를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정부 의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