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에서 정해인은 전작과 달리 살기 넘치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약쟁이 소굴’ 장면에서의 안녕 인사와 주사기 허벅지 꽂는 장면, 가짜 해치를 쫓는 액션신 등에서 그의 광기 어린 모습이 돋보였다.
정해인은 이러한 연기 변신을 위해 액션 연습에 매진했으며, 감독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몰입을 보여주었다.
‘베테랑2’는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