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과거 품바단에서 장구 공연을 선보였던 시절보다 현재 행사비가 40~50배나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대 초반 품바단에서 장구를 배우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습니다.
10년간 장구를 연마하며 쌓은 실력으로 현재는 행사 섭외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성수기에는 하루에 3~4개씩 행사를 소화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서진은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장구 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