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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잔치 기대' KIA의 남은 7경기, 김도영·양현종·정해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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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0 도전하는 김도영, 양현종 10년 연속 170이닝, 정해영 구원왕 노린다! KIA, 남은 7경기 기록 잔치 예고
KIA 타이거즈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남은 7경기에서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김도영은 KBO 역사상 두 번째 40홈런-40도루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양현종은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를 눈앞에 두었다.
정해영은 구원왕 자리를 굳히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09-19 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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