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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관객 돌파 ‘베테랑2’ 정해인 “약쟁이 소굴에서 ‘안녕’ 애드리브…류승완 감독 좋아했다” [SS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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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정해인, 살기 넘치는 연기로 흥행 열차 견인
‘베테랑2’에서 정해인은 사이코패스적인 악역 ‘박선우’ 역을 맡아 섬뜩한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마약에 취한 이들이 널브러져 있는 장면에서 보여준 살기 넘치는 눈빛과 대사는 압권이었다.
정해인은 이번 작품에서 액션 연기에도 도전, 파쿠르를 활용한 액션신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테랑2’에서 정해인의 연기는 흥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9-19 06: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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