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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꼴찌 굴욕이 눈앞에…선동열 감독의 나고야 시절 팀 동료, 다쓰나미 주니치 감독 사퇴[민창기의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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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탈출 실패! 다쓰나미 감독, 주니치 사령탑에서 물러난다
3년 연속 꼴찌 위기에 몰린 주니치 드래곤즈의 다쓰나미 가즈요시 감독이 18일 한신전 패배 후 시즌 종료 후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2021년 부임 후 팀 개혁을 시도했지만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고, 올 시즌 팀은 134경기에서 54승 8무 72패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다쓰나미 감독은 선수 시절 주니치에서 22시즌을 뛰었으며 2019년 야구의 전당에 헌액되었지만,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2024-09-19 06: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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