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에서 영숙이 1순위 선택에서 영철, 영수, 광수의 선택을 받아 3대 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자는 영철에게 2순위로 선택된 이유를 물었고, 영철은 개그 코드가 맞아서라고 답했다.
영철은 의사답게 데이트 중 영자와 광수에게 찬물을 팔에 대고 있는 것을 보고 얼음을 가져오려고 했지만, 영자는 데이트 시간을 아끼지 않고 얼음만 구하려는 영철을 안쓰럽게 생각했다.
영철은 질문에 답하기를 망설였고, 이에 MC들은 영철이 모태솔로 같다고 농담했다.
영자는 영철에게 적극적으로 데이트에 나서라고 조언했고, 데프콘은 영철에게 영자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