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이재명 '사법리스크' 중대 고비…공직선거법·위증교사 이르면 10월 선고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이재명, 10월 운명의 갈림길! 2개 재판 결과에 따라 정치생명 좌우될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10월에 최대 고비를 맞습니다.
이달 안으로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사건의 1심 선고가 나올 예정인데요,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 상실, 금고 이상 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능해 정치 생명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김문기 씨를 알았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쟁점이며, 위증교사 사건은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검사 사칭 누명' 발언과 관련된 위증 종용 여부가 핵심입니다.
이 대표는 두 사건 외에도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개발비리,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어, 10월 선고 결과는 이 대표의 정치적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2024-09-19 06:24:2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