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2024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지으며 V12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4주 이상 남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핵심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KS 엔트리 마지막 자리를 위한 내부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KIA는 잔여 경기 일정 동안 핵심 선수들을 관리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예정이며, 감독과 단장은 KS 준비를 위해 합숙 훈련과 스파링 파트너 확보 등을 꼼꼼하게 계획하고 있다.
특히, 부상에서 회복 중인 네일과 윤영철의 KS 복귀가 예상되어 KIA의 우승 도전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