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48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오타니는 219개의 홈런으로 한국 레전드 추신수가 갖고 있던 아시아 최다 218홈런 기록을 넘어섰다.
오타니는 현재 50홈런과 50도루 달성에 도전하며 2021년 46홈런으로 아시아 선수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고 2022년에는 아시아 최초 홈런왕에 등극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 최소 9년간 다저스와 계약이 남아 있어 400홈런, 500홈런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