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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지명권 포기 각오" 김세현·최원태 없이 이룬 우승, '김태형'까지 잡은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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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승 청부사' 없이 우승! 조상우 영입 대신 떠오르는 유망주 김태형 품었다!
KIA 타이거즈가 2024년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마무리 투수 정해영의 부상으로 뒷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우승 청부사' 영입을 고려했었다.
특히 2020년 33세이브를 기록한 조상우가 매물로 나왔지만, 엄청난 영입 대가 때문에 KIA는 결국 외부 수혈을 포기하고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으로 떠오르는 유망주 김태형을 선택했다.
정해영의 복귀와 김태형 영입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선택한 KIA의 결정은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었다.
2024-09-19 0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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