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돈은 세컨드한테만 써라" "정액 아껴써라"..공기업의 황당 특강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난방공사, '성차별' 강연 논란… 직원들 '분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임직원 대상 인문학 강연에서 성차별적인 발언이 쏟아져 논란이 되고 있다.
칼럼니스트 조용헌씨는 지난 12일 '인생을 바꾸는 여섯 가지 방법' 강연에서 '남자의 정액 총량은 정해져 있다', '돈은 세컨드한테만 쓴다' 등의 발언을 했다.
강연 후 직원들은 게시판에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고, 공사 측은 사과문을 발표했다.
난방공사는 사전에 강의 내용을 검토했지만 문제 발언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2024-09-19 05:35:5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