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이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와 체결한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해지하면서 주가가 급락하여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MSD(머크 샤프 앤드 돔)의 내부 의사 결정으로 아티바와의 계약 해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씨셀은 아티바로부터 선급금 1천500만 달러를 반환받을 의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 해지는 지씨셀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CAR-NK 치료제 개발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