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코벤트리와의 EFL컵 경기에 젊은 선수들을 대거 선발 출전시켰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 이어 휴식을 취하며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EFL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챔피언십 팀인 코벤트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자신감을 회복하고자 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스널전 선발 라인업에서 8명을 교체하며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윌손 오도베르, 솔란케, 티모 베르너가 공격을 이끌고, 벤텐쿠르, 파페 사르, 루카스 베리발이 중원을 책임진다.
1년 만에 선발 출전하는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는 토트넘의 골문을 지킨다.
손흥민은 대기 명단에 포함되어 조커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