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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주가조작·文 전 사위… 닻 올린 심우정號 ‘험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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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인 심우정 총장이 취임하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 서모씨의 특혜취업 의혹,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들의 최종 처분을 맡게 됐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은 무혐의 가능성이 높지만, 최재영 목사 수심위 결과에 따라 처분이 미뤄질 수도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의혹은 검찰이 딸 다혜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며, 문 전 대통령 조사 필요성도 검토 중이다.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은 김혜경씨 조사와 서면 질의서 발송으로 진행 중이며, 정자동 호텔 개발 특혜 의혹 수사도 계속되고 있다.
야권은 이러한 수사들을 정치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검찰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19 0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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