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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판도 변화 날갯짓' 영광군수 재선거…원팀 진보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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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대선 판도 흔드는 영광군수 재선거, '조국' vs '민주당' 한판 승부!
10월 16일 치러지는 영광군수 재선거가 2027년 대선 판도까지 흔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비례정당 조국혁신당이 직접 후보를 내세워 민주당과 정면 승부를 펼치면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군수 선거를 넘어 '진보 분화'와 '지방선거 활성화'라는 정치적 의미를 갖게 됐다.
민주당은 '대선 승리를 위해선 진보가 분화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며, 조국혁신당은 '지방선거가 활성화돼야 민주당을 넘어 진보 진영의 대선 승리가 가능하다'고 맞서고 있다.
이에 따라 박지원 의원과 조국 대표 등 양당 수뇌부가 직접 나서 선거 운동을 펼치는 등, 영광군수 재선거는 이미 뜨거운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2024-09-19 0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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