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가 공동 구단주로 있는 잉글랜드 풋볼리그 1 렉섬 AFC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2021년 인수 후 2년 만에 2부리그로 승격했고, 지난 시즌에는 3부리그까지 진출했다.
특히 롭 매킬헤니는 그가 관전한 모든 경기 후 잔디 뗏장을 모으는 독특한 취미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매킬헤니는 팀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잔디를 모은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껏 모은 잔디 뗏장을 유리 액자에 담아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