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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로 날아 '쾅'…드론 잡는 드론, 美 국방부도 주목 [스케일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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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격추는 이제 그만! 국산 안티드론 '카이든' 등장, 미군도 반했다!
이란의 저가 드론 공격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방어해야 했던 이스라엘의 고민을 해결할 국내 기업이 등장했다.
카이스트 출신 최재혁 대표가 이끄는 니어스랩은 시속 250km로 적 드론을 직접 충돌시켜 격추하는 안티드론 '카이든'을 개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저렴한 제작 비용과 뛰어난 성능으로 국군 및 미군과 기술 실증을 진행 중이며, 드론봇 챌린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니어스랩은 풍력 발전소 점검 솔루션으로 지멘스 가메사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공공 안전 분야에도 드론 '에이든'을 활용해 생존자 수색,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4-09-18 23: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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