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 수장 왕이가 한국 여야 의원들을 만나 "한중은 가까운 이웃, 서로 신뢰하는 좋은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며 관계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국 교역 규모가 한미·한일 합친 규모보다 크고, 올해 인적 교류가 6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은 이번 방중에서 중한우호소조와 회담을 통해 외교 관계 강화와 의회 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19일에는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과도 면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