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바이크 투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에 바이크 투어 영상을 게재하며 3박 4일간의 여정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오정연은 참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식사 중 '잘 노는 것도 힘들다'며 '40대 가까이 돼서부터 노는 게 재미있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과거 서장훈과의 이혼 후 생활고 루머에 휩싸인 바 있지만, 전영미는 오정연이 과거부터 재테크를 잘 해왔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오정연은 2020년 바이크에 입문, 2024년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