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핵심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구단에 대한 불만을 폭발시켰습니다.
국가대표 차출 후 제대로 된 지원 없이 경기에 나서야 했고, 심지어 경기 전 발열까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로메로는 아스널전에서 마갈량이스에게 실점하는 장면에서 마크를 놓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불만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로 이어지고 있으며, 로메로는 내년 겨울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트넘은 로메로의 잔류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