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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텃밭” 혁신당 “독점 말고 경쟁”…정치권, 재·보선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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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추석 연휴 반납하고 '총력전'… 민주당 '지민비조' 잊었나?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조국 혁신당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부산과 전남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세를 흔들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는 혁신당의 '지민비조' 전략에 대한 민주당의 불만이 터져 나오며 신경전이 벌어졌다.
혁신당은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서 단일화를 촉구하며 민주당과의 공조를 강조했지만, 민주당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구와 인천 강화군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강화군에서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무소속 출마로 인해 표심 분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4-09-18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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