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샤이니 키 콘서트 열정 응원.. '땀 범벅' 비주얼에도 웃음
개그우먼 박나래가 샤이니 키의 솔로 콘서트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9월 16일 자신의 SNS에 키의 콘서트를 트와이스 지효와 함께 관람한 후기를 남겼다.
2시간 반 동안 춤추고 소리 지르며 응원을 펼친 박나래는 땀으로 범벅된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다이어트 후 48㎏대 몸무게를 유지하며 건강한 체력을 과시했지만, 40대의 체력 한계를 실감하며 다음 콘서트를 위해 체력 보충을 예고했다.
박나래는 현재 유튜브 '나래식',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