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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이주석 "아내 김희령, 50대에 자궁적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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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불륜남 이주석, 아내 건강 걱정…“50대 초반 자궁적출 후 몸 안 좋아져”
‘사랑과 전쟁’으로 유명한 배우 이주석이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아내 김희령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령은 최근 마른 비만을 알게 되었고, 남편 이주석도 작년에 고지혈증과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이주석은 아내 김희령이 50대 초반에 자궁적출 수술 후 몸이 안 좋아져 당뇨, 알레르기 증상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말랐지만 비만”이라고 말하며 아내의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2024-09-18 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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