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의 정재용이 고향 강릉을 방문, 누나의 소개로 펜션과 고깃집에서 단기 알바를 하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어머니의 마지막 생일제를 맞아 강릉을 찾은 정재용은 누나와 이야기 중 과거 전처와의 연락 두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나의 권유로 펜션과 고깃집에서 알바를 시작한 정재용은 험난한 현실과 마주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1회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