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왕 부장은 양국 관계 발전을 강조하며 '가까운 이웃'임을 강조했고, 양국 의회 교류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올해 안에 중국 방문 한국인이 6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양국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중 관계 복원과 의회 차원의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맹은 11월 중국 측의 공식 방한을 통해 합동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