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여야와 정부가 협의체를 구성하려 하지만, 전공의협의회와 한동훈 대표의 설전으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한 대표는 전공의들과 개별적으로 만나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지만,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한 대표가 지속적으로 만남을 거부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4자 협의체 출범을 위해 여권의 결단을 촉구했고, 윤 대통령은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김 여사 특검법 등을 강행 처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