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중의원연맹 의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왕 부장은 한중 교역 규모가 한미, 한일을 합친 것보다 크다며, 중국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양국 간 인적 교류도 활발해져 올해 안에 6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의원연맹 회장인 김태년 의원은 2년 전 김진표 당시 국회의장과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의 합의로 연맹이 결성된 것을 언급하며 양국 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