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치권은 민심 잡기에 열을 올렸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19안전센터와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현장을 격려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창곡을 소개하며 여야 협의체를 통한 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추석 당일에는 고향인 안동을 찾아 성묘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부산을 찾아 재·보궐선거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