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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기’ 한 달…민생 협치·대여 공세 균형 최대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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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권 향해 '광폭 질주'…금투세 완화론 꺼내들고 中道 외연 확장!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2기 체제가 출범 한 달을 맞았습니다.
이 대표는 '먹사니즘'을 내세워 민생 협치를 강조하며 중도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투자소득세 완화론을 꺼내들며 중도층 표심을 잡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 이상돈 전 의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등 정치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며 외연 확장을 시도하는 동시에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강력한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을 추진하며 여권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독도 지우기 의혹 진상조사, 계엄령 준비 의혹 등 쟁점 사안을 놓고 싸움을 걸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 기간 민생 협치와 대여 공세의 균형을 어떻게 잡아 나갈지 주목됩니다.
2024-09-18 19: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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