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료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입원 중인 어린이들에게 직접 다가가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의료진과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필수 의료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아 의료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