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일본에서 바이크 투어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삿포로에서 팜 토미타를 목적지로 바이크를 타고 달리며 짜릿함을 만끽했다.
그는 '노는 것도 의지와 방법, 돈이 있어야 한다'며 40대에 접어든 후 삶의 재미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해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골 때리는 그녀들', '골프전야', '골프스타K'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영화 '사업 망한 남자'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