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에서 이재명 의원의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신정훈 의원은 이재명 의원에 대한 당내 지지가 높아 이인영 의원의 출마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여론조사 1위를 기록하며 당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통령실은 '김건희법'을 국민제안 2주년 현황 발표에 포함시키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는 국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