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 서울 성북구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하여 입원 환아들을 위로하고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23년 2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2024년 3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이어 3번째 어린이병원 방문이며, 특히 지역 어린이병원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입원 환아들에게 격려와 함께 송편을 챙겨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고, 의료진들에게는 “고생이 많아요” “의료진 덕분에 부모들이 안심할 겁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며 “정부가 어떤 점을 도와주면 좋을지 잘 상의해달라”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현장에서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