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8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하며 12일 초대형 방사포 발사에 이어 엿새 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미사일은 7월 실패했던 4.
5톤 탄두를 탑재한 KN-23 계열로 추정됩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은 ICBM, SLBM 발사는 자제하며 대남 위협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번 도발이 핵무력 고도화 과시와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강화, 7차 핵실험 준비, 대남 적개심 강화 등의 목적을 갖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한국 정부는 한미일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며, NCG 제도화와 러시아와의 외교관계 복원을 통해 북핵 억제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