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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추석에도 무력 도발...탈북민이 말하는 김정은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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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후 가수가 된 한서희? 북한 추석은 5일 연휴가 아닌 하루뿐!
탈북 방송인 한서희가 YT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북한 생활과 남한 정착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평양에서 성악 배우로 활동했던 한서희는 남한 드라마에 빠진 오빠를 따라 탈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에서 김정일 앞에서 공연을 펼쳤던 경험을 공개하며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북한 주민들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즐겨 보지만 남한 말을 쓰는 것은 반동 행위로 처벌받는다고 전했다.
한서희는 북한의 최대 명절은 설이나 추석이 아닌 김정일 생일과 노동당 창건일이라고 말하며 북한 사회의 실상을 드러냈다.
그는 김정은의 딸 김주애가 후계자가 될 가능성에 대해 탈북민들의 우려를 전하며 북한 체제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2024-09-18 17: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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