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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저지에게 밀리더니, 유리몸으로 망가진 야구 천재…중대 결심 "중견수 포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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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야구 천재'의 위기? "코너 외야수 전향, 지명타자도 고려"
한때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던 마이크 트라웃이 부상 악령에 시달리며 코너 외야수 전향과 지명타자 기용까지 고려하고 있다.
2020년대 들어 잦은 부상으로 4년 연속 규정타석 미달에 그친 트라웃은 지난해 왼손 유구골 골절상, 올해 왼쪽 무릎 반월판 파열 수술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트라웃은 부상 방지를 위해 포지션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코너 외야수 또는 지명타자로 출전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트라웃의 건강 문제는 에인절스에게도 큰 부담이다.
오타니 쇼헤이의 이적 후 트라웃마저 팀을 떠나게 된다면 에인절스는 장기간 암흑기를 맞이할 수 있다.
2024-09-18 1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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