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이 취임하며 윤석열 정부의 검찰 개혁 드라이브가 시작됐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취업 의혹까지, 뜨거운 감자들이 심 총장에게 던져졌다! 특히 이재명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 등으로 법정에 서게 되면서 검찰의 정치적 민감성은 더욱 커졌다.
야권은 '정치 보복!'을 외치며 반발하고 있는데, 과연 심 총장은 검찰 개혁 시대의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거기에 더해 야권의 검찰청 폐지 주장까지! 심 총장은 검찰 조직의 수호자 역할을 맡게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