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추석 민심을 분석하며 윤석열 정권의 붕괴가 임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 직전이며, 민주당의 지지율은 5~10% 앞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의 차기 대선 지지율은 40%대 초반으로 안정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추락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정부·여당의 '계엄령 준비설'을 재차 언급하며 정부 여당의 모습 자체가 '외계적 현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 2기 체제에 대해 '상당한 안정'이라고 평가하고, '서울의봄 팀' 운영을 통해 조만간 진전된 입장을 공식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