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샤이니 키의 콘서트에 참석해 열정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18일 자신의 SNS에 키의 콘서트 후기를 올리며 2시간 넘게 춤추고 응원하며 힘들었지만 행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을 입고 키 옆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팬심을 표현했다.
박나래는 콘서트 후 탈진한 모습을 공개하며 샤이니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패밀리와 함께 보디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며 48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