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추석 민심을 반영하여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했으며, 현재는 심리적 정권교체가 시작되는 단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추석 밥상에서 의료대란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고 전하며, 이재명 대표가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대표의 재판 상황을 '법정연금 상태'라고 표현하며, 이슈를 주도적으로 관리하며 리더십을 평가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를 향해 '천방지축 권력 1위'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