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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SK 최부경의 반성 “내 생각이 짧았어, 상대 선수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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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경, '주장'의 무게감 느끼며 반성… ‘SK 새 시즌 목표는 높은 곳!’
SK 최부경이 일본 전지훈련 중 치바 제츠와의 친선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의 신경전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깊은 반성을 드러냈다.
그는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하고 침착하게 경기에 임해야 했음을 강조하며 상대 선수와 동료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 탈락의 아픔을 딛고 다시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며, 특히 안영준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4-09-18 16: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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