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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무인’ 퇴직 검사들…심사 없이 임의 취업했다 과태료 처분만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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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퇴직 후 '황금 낙하산' 팡팡! 한화·KT·SK 등 대기업 줄줄이 영입 시도
지난 5년간 퇴직한 검사 24명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사전 취업 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해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특히, 검사장급 퇴직 검사 3명은 취업 제한을, 문무일·김오수 전 검찰총장 등 5명은 취업 불승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심사 대상이 된 퇴직 검사 182명 중 96.
2%는 기업에 재취업을 시도했으며, 한화(10명), KT(8명), SK(7명) 등 대기업들이 퇴직 검사 영입에 적극적이었습니다.
2024-09-18 1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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