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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검사 24명, 취업 심사 무시하고 ‘기업행’...“과태료도 못 막는 재취업 반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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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들, 기업 문턱 넘다! '취업제한' 무시하고 재취업 시도 '들끓어'
퇴직 검사들의 기업 재취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지난 5년간 24명의 검사가 사전 취업 심사 없이 기업에 취업하여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특히 한화, KT, SK 등 대기업들이 퇴직 검사들을 영입하려는 시도가 활발했는데, 이는 기업들이 퇴직 검사들을 통해 법적 리스크를 관리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퇴직 검사들의 재취업 심사 과정에서 업무 관련성을 면밀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9-18 15: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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