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

그는 20·30대 보좌진들과 오찬하며 '맹획' 게임 캐릭터를 언급하며 '역경 극복' 메시지를 전달했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온라인 선거 운동을 본격화했다.

한 전 위원장은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친윤계 견제'를 이겨내고 당권을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