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순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강제 출국 목격담이 공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는 순자로 보이는 인물이 공항에서 구급차에 실리기 전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순자가 호주에서 미래의 남편을 만나 이민을 꿈꿨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순자가 관광 비자로 3개월 이상 체류하다 강제 출국당한 뒤 가족에 의해 정신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추측했다.
'나는 솔로' 제작진은 개인 생활이라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