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나는 솔로' 19기 출연자인 순자가 강제 출국 및 강제 입원설에 휩싸이며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순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두 남성에 의해 인천공항에서 강제로 끌려가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의혹이 증폭됐다.

목격자는 순자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호주 여행을 계획했지만, 3개월 이상 지난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며, 강제 출국 후 부모 연락을 받고 정신병원으로 입원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앞서 순자는 반려견 학대 논란으로 개인 채널을 삭제한 바 있으며, '나는 솔로' 측은 비연예인인 순자에 대한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