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프팅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터프팅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 500만원에 매입하며 서울 이사를 결정했다.
이상순은 제주에서의 11년간의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돌아갈 계획이며, '김범수' 채널을 통해 제주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서울 이사의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