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의료 대란 해결을 촉구하며 '절벽 앞' 비유를 사용했다.
한 대표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의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틀스의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일화를 소개하며 '세상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치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방송에서 톰 웨이츠, 크라잉넛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며 '음악'으로 소통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