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시즌 48호 홈런을 터뜨리며 아시아 출신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로써 오타니는 50홈런-50도루 대기록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오타니는 3회초 2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추격을 이끌었지만, 다저스는 마이애미에 9-11로 패했습니다.
오타니는 경기 후 50-50 대기록에 대한 부담감을 없다고 밝히며, 좋은 타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포스트시즌 등판 가능성에 대해서는 LA로 돌아가 투수코치와 상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